안녕하세요?
오늘은 두 번째로 저번에 구동 후기를 올렸던 것을 다시 여러분께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게임 이름은 "영웅전설 섬의 궤적 1"인데 그때는 캐릭터가 전혀 보이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정상적으로 캐릭터가 보이기 때문에 진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영문 이름으로는 The Legend Of Heroes Trails Of Cold Steel이고 굉장히 인기가 있는 게임입니다.
예전부터 2D로도 나온 것 같은데 저는 잘 모르기 때문에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PlayStation 3와 Vita로 발매되었기 때문에 휴대용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세이브 데이터도 연동이 되면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어디까지나 실제로 콘솔과 휴대기기가 있는 분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저는 PS3 에뮬레이터로 돌리기 때문에 나중에 스마트폰에서 된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에서 플스3 에뮬로 구동이 된다면 완전히 대박이 될 것 같습니다.
컴퓨터 성능이 높고 버전도 꾸준히 개발해서 개선되면 지금보다는 더 향상될 것 같습니다.
영웅전설 섬의 궤적은 턴 방식으로 하는 게임인 것 같은데 대표적으로 슈퍼로봇대전이 있습니다.
다른 것은 잘 몰라도 저는 슈퍼로봇대전은 좋아하기 때문에 가끔 즐기고 있습니다.
RPCS3 사용법은 정말 간단한데 중요한 것이 그래픽 설정으로 Vulkan과 OpenGL을 바꾸면 됩니다.
화면이 잘 보이거나 반대로 안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바꿔주면 보이기도 합니다.
PS3 에뮬은 설정이 약간 중요해서 설정에서 변수가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오토 설정이 가능해서 직접 바꿔줄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영웅전설 섬의 궤적을 제가 직접 실행해서 녹화한 유튜브 동영상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메인 화면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스타트 버튼을 눌러주면 메뉴로 이동합니다.
메인 메뉴로 이동하면 간단하게 새로운 게임과 불러오기 게임 메뉴가 있고 옵션이 보입니다.
옵션에서 간단하게 그래픽 해상도나 컨트롤러 설정이나 음성과 배경음악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배경 화면도 깨지지 않고 잘 보이는 것 같은데 전에는 검은 화면만 보였습니다.
New Game을 눌러서 시작하면 오프닝 동영상이 나오는데 학생들이 내부로 진입합니다.
내부에 들어오고 모여서 이야기하다가 시작하는데 가볍게 조작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세이브도 필수라서 꼭 중간에 진행하면서 저장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처음 적을 만났는데 캐릭터마다 메뉴는 동일한데 기본적인 공격으로 Attack이 있습니다.
Crafts는 마법 공격인 것 같은데 CP와 EP가 있으니까 확인하면서 사용하면 됩니다.
어떻게 나갔는지는 모르지만 함께 공격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Link Attack이라고 주변에 거리상 가까운 캐릭터가 있으면 발동하는 것 같습니다.
X 버튼을 눌러서 화면에 표시되는데 한번 더 공격을 적에게 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방식의 게임인데 재미는 있겠지만 시간이 없어서 계속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RPCS3 게임 구동 후기를 마치고 다음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