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엑스박스 360의 에뮬레이터인 제니아의 게임 중에 럼블로즈XX를 직접 구동했습니다.
Xenia는 매번 소개하지만 Xbox 360의 에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큰 관심과 정식 Game이 잘 돌아갑니다.
저는 각종 에뮬레이터를 돌려보고 직접 소개하기 때문에 최근에 여러 가지 돌렸습니다.
그중에 하나인 Rumble Roses XX인데 레슬링 게임으로 플레이스테이션 2에서 럼블로즈 1이 있습니다.
구엑박에는 없었지만 특별히 360에서 새롭게 출시되었던 Game입니다.
원래 WWE 시리즈를 좋아하고 TV나 직접 해외 버전을 보기 때문에 경기를 플레이했습니다.
기존 레슬링 게임과 다른 점은 여성 레슬러들이 나온다는 점으로 남자들에게 좋습니다.
이상하게 WWE에서는 여성 경기를 별로 하고 싶지 않지만 이것은 좀 다른 느낌입니다.
몸매를 보는 재미도 있고 경기를 하는 재미도 있어서 더 재밌습니다.
기술 자체도 동일한 동작을 가져다가 사용했는지 비슷하게 시전됩니다.
이것도 똑같이 어느 정도 기를 모으면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PS2에서 해본 사람들은 쉽게 조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뮬레이터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돌리는 것 자체는 큰 문제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그래픽이 아직 완벽하게 색상을 출력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색깔이 이상합니다.
그리고 캐릭터들의 눈알이 없어서 조금 무서운 느낌도 있습니다.
아직도 개발하고 있으니까 더 기다리다 보면 완벽한 버전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컴퓨터 성능에 따라서 속도가 느린 것이 전부입니다.
PC에서 Emulator를 실행하면 특별한 옵션을 설정할 수 없는 것이 다른 것과 비교 점입니다.
그럼 아래 제가 직접 Xenia로 녹화한 유튜브 동영상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전작과 조금 바뀐 것이 있다면 대폭 메뉴가 많아지고 매치도 다양하게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육성할 수 있는지 처음 시작하면 자신의 선수를 선택해서 키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메인 화면은 흰색 바탕화면에 이름이 나오고 New Game과 Load Game이 있습니다.
당연히 처음이므로 새로운 게임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럼 선수 선택 화면이 나오고 비슷하게 첫 번째 줄이 오리지널 선수입니다.
두 번째 줄은 악한 버전인 것 같습니다.
경기 룰도 추가되었는데 너무 많아서 두 번째 사진만 추가했습니다.
난이도 조절부터 시간이나 필살기 게이지 속도 등등 바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싱글 매치를 선택하고 선수를 고르는데 화면에 보이는 얼굴에 눈알이 검은색입니다.
꿈에 나올까 무섭지만 색깔이 약간 변질되어도 매끈한 몸매는 역시 보기에 좋습니다.
유니폼의 색상도 사용자가 원하는 것으로 변경이 가능하니까 시작 전에 바꾸면 됩니다.
역시 WWE와 동일하게 등장하면 등장씬이 있으니까 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시작하면 다섯 번째 사진과 여섯 번째 사진처럼 링에서 경기가 시작됩니다.
조작은 비슷해서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슈퍼 킥도 날리고 암바도 날려주고 속도는 느리지만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주인공인지 레이코 히노모토로 전작도 했었는데 굳이 하고 싶다면 PS2도 괜찮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고 다음 정보를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