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어서 이번에는 Xbox360의 에뮬레이터의 게임 구동 후기에 대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Xenia라고 이름을 들어보았거나 익숙하지 않은 이름일 수 있는데 엑스박스360의 에뮬입니다.
제니아는 XQemu의 상위 버전인 구엑박에서 신형 엑스박스의 Emulator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 소개할 게임은 CD Game에서 이제는 온라인으로 돌아왔던 디아블로3입니다.
Diablo3는 저도 포스팅을 하고 있어서 재밌게 즐기는 게임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접속해서 키우고 있는데 곧 리니지M이 나오면 접속을 자주 못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디아블로 3도 RPCS3에서 똑같이 발매되어서 데이터는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직접 실행을 했지만 PS3의 에뮬레이터로는 검은 화면으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Xenia로 돌아가기 때문에 결과물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포스팅을 쓰고 있습니다.
오리지날이 돌아가니까 당연히 영혼을 거두는 자인 확장팩도 똑같이 실행이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그래픽이 역시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이 문제인데 실루엣만 보이는 정도입니다.
설정을 조금 건드리면 비디오 출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도 최근에 알았습니다.
기존에 제가 녹화해서 올렸던 동영상이라서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작성하는 것입니다.
그래픽 모드가 두 가지가 있어서 상황에 따라서 잘 보이거나 안 보일 수 있습니다.
굳이 콘솔로 즐기는 것이라면 실기를 구입해서 하는 것이 좋지만 아니라면 온라인도 좋습니다.
다른 점이라면 게임기에서는 구르기라는 기능이 추가되어서 텀블링을 합니다.
특별히 좋은 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괜히 있는 기능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비디오 출력 부분만 빨리 개선되면 속도도 좋아지고 정말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하기 전에 아래 제가 직접 녹화한 유튜브 동영상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실행하면 Diablo 3의 로고 화면이 나오고 다시 자동 저장 기능이 실행하게 됩니다.
자동 세이브가 끝나면 A 버튼을 눌러서 메인 화면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아래 첫 번째 사진이 메인 화면인데 배경이 없고 흰색으로 나타나서 깨끗하게 보입니다.
원래 화면은 어떤 느낌인지 모르지만 잠시 후에 화면 해상도 조절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해상도를 적당히 맞춰서 바꿔주면 스타트 버튼을 눌러서 시작하면 됩니다.
초기 메뉴로 진입하면 캐릭터 생성부터 하는데 친숙한 이름이 보입니다.
바바리안부터 데몬 헌터도 보이고 몽크와 위치 닥터 그리고 위자드가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야만용사와 수도사, 악마사냥꾼, 부두술사와 마법사로 보면 됩니다.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면 캐릭터 이름을 작성해서 확인하면 등록이 완료됩니다.
옵션 설정에는 GamePlay와 Video, Sound, Multiplayer, Controller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퀘스트 선택 메뉴에 보면 노멀부터 나이트 등등이 있고 난이도는 처음에는 Easy부터 Hard가 있습니다.
더 어려운 난이도는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서 잠금이 해제되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시나리오를 시작하면 우리가 처음 계정 생성해서 만들었던 것과 똑같이 시작합니다.
신 트리스트럼의 아래쪽에서 시작하여 입구로 올라가면 간단한 퀘스트가 있습니다.
좀비를 모두 처치하면 안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까 빠짐없이 모두 처치합시다.
확실히 컴퓨터보다 불편한 점은 스킬이나 아이템 착용하는 것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방향키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은 답답하고 불편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레벨을 조금 올렸는데 선조의 망치가 새로운 스킬로 잠금이 해제되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하도록 하고 다음 내용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