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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BOX360 에뮬 Xenia로 데빌 메이 크라이 3 스페셜 에디션 구동 후기
    에뮬 리뷰 2017. 6. 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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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어서 이번에는 구엑박의 신형 기기였던 Xbox360 에뮬인 Xenia의 게임 구동 후기입니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ISO 가상 이미지 파일 구동은 물론이고 사운드도 지원되고 있습니다.

    관심이 없던 사이에 많은 발전을 통해서 이제는 파일 추출 없이도 실행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제니아는 특별한 메뉴 설정이 없고 에뮬레이터에서 파일을 선택해서 돌리면 됩니다.

    공식 Xenia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지원 목록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철권 6와 철권 태그 토너먼트 2도 돌린 것이 유튜브 채널에 있으니까 확인해보세요.

    저번에 데빌 메이 크라이 1을 돌렸는데 아쉽게도 진행이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같은 데빌 메이 크라이 HD 컬렉션으로 컴플리트 박스처럼 1, 2, 3가 동시에 있습니다.

    2는 구동 자체가 되지 않았고 1은 오프닝과 메인 화면과 메뉴까지는 실행이 가능했습니다.

    3는 다행히 모두 돌아가서 직접 플레이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그래픽이 깨지는 것인지 캐릭터가 정확하게 표현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에뮬레이터가 계속해서 업데이트되면 개선될 것 같습니다.

    또한 색상 표현도 아직 제대로 출력되지 않아서 조금 이상하게 표현됩니다.

    그 외로 나머지는 속도만 제외하면 크게 문제는 없는 것 같았습니다.

    엑스박스360이나 플레이스테이션3나 현재 비슷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RPCS3 Emulator가 더 발전 속도가 빠르다고 느낄 수 있겠습니다.

    이미 데빌 메이 크라이 3 스페셜 에디션은 PS2나 PC 버전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굳이 느리고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것으로 할 필요는 없지만 재미 삼아서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사양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그래도 i 시리즈나 FX 시리즈에서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인텔이나 AMD의 CPU를 사용하면 높은 것을 쓰지 않으면 실행 자체가 안될 겁니다.

    그럼 아래에 올려드린 동영상이 있는데 제가 직접 녹화해서 올린 유튜브 동영상입니다.

     

     

    처음 실행하면 제작사 로고가 등장한 후에 오프닝 동영상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그 후에 Main Screen이 아래 첫 번째 사진과 같이 나옵니다.

    메뉴는 역시 New Game, Load Game, Options로 세 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옵션으로 들어가면 여기도 게임 옵션이 있고 언어 설정하는 것도 있습니다.

    자막이나 볼륨을 조절할 수 있고 진동을 끄고 켜거나 밝기나 컨트롤러 변경도 가능합니다.

    적당히 원하는 입맛대로 바꾼 후에 메뉴로 나와서 시작하면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면 역시 시작하기 전에 주인공으로 보이는 남자가 나옵니다.

    색상이 조금 이상하게 나타나지만 간단하게 영상을 감상하면 시나리오가 시작합니다.

    의자에 앉아서 거만하게 다리로 책상에 올리면서 치니까 전화기가 자동으로 손으로 옵니다.

    아무튼 화면이 넘어가면 간단하게 Game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스타일 표현과 레벨이 올라가면 스타일도 조금씩 변한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시작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가운데 주인공이 있습니다.

    화면만 움직이다가 어쩌다가 가끔씩 보이기는 하는데 적도 나타납니다.

    컴퓨터로도 발매되었으니까 직접 하려면 PC 버전을 받아서 설치해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내용을 줄이고 다음 에뮬 후기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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