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닌텐도 3DS의 에뮬레이터로 가상 아바타를 만들 수 있는 미 메이커의 구동 후기입니다.
Mii Maker는 Nintendo 3DS에서 가상의 나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슈퍼마리오 메이커 For 3DS를 실행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돌아가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어떻게 하다 보니까 정상적으로 돌아갔습니다.
온라인 모드로 게임을 즐길 때 여러 사람들과 만나기 위해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시트라가 직접적인 네트워크 기능이 추가되지 않아서 굳이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재미 삼아서 미리 한번 나만의 캐릭터를 꾸미고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네트워크 기능이 추가되고 온라인 모드가 지원되면 광장에 나가보고 싶습니다.
간단하게 제작이 가능한 것 같지만 세밀하게 얼굴이나 옷 색상 등을 지정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성별을 선택하고 남자와 여자 중에서 원하는 것을 고르면 됩니다.
체형도 마른 사람이나 뚱뚱한 사람 그리고 적당히 보통으로 맞출 수 있었습니다.
키도 가장 큰 높이부터 작은 크기까지 되고 역시 보통으로 할 수 있습니다.
얼굴은 머리 모양부터 눈썹이나 입술 얼굴형까지 코와 입술도 광범위하게 지원합니다.
그만큼 세계 모든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더 세밀하게 준비된 것 같습니다.
적당히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해서 변경하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쉽지만 위에서 언급했던 슈퍼 마리오 메이커는 PC에서 돌리지 못했습니다.
Cemu로 돌린 슈퍼마리오 메이커 PC 버전은 정상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에 보면 해외 유저가 Citra로 돌리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약간 낚시의 동영상이라고 봅니다.
아무튼 제가 직접 녹화한 Mii Maker의 유튜브 동영상이 아래에 있으니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특정 Citra Emulator에서 실행해도 첫 번째 사진과 같이 메인 화면이 나오지만 멈추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다행히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었습니다.
특정 게임에서 가상 아바타의 데이터가 필요한 것이 있어서 파일이 꼭 필요합니다.
구동 자체가 안되거나 다음으로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필요한 것 같습니다.
대충 만들었는데 얼굴 형태가 계란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턱 수염도 있고 정말 재밌는 요소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만들면서 보면 정말 웃겨서 재밌습니다.
가상 환경에서 나타낼 이름까지 짓고 나면 등록할 수 있습니다.
하나만 만드는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원하는 만큼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름도 PlayX로 짓고 나서 옷도 색상을 변경하면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들게 됩니다.
자신이 만든 것을 저장하면 위쪽 스크린에 포켓몬스터에서 컴퓨터에 들어간 것처럼 나타납니다.
뭐가 웃긴지 저를 보면서 웃고 있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보면 메뉴가 있는데 만든 것들을 보거나 새로 만들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보내거나 받을 수 있는 메뉴도 있고 QR 코드나 이미지 옵션 메뉴도 보입니다.
아직 다른 것은 건들지 않아서 만드는 것까지만 하고 종료하였습니다.
어차피 인터넷이 지원하지 않아서 멈추거나 접속 자체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내용을 줄이고 다음 포스팅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