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Xbox360의 에뮬레이터인 Xenia로 데빌 메이 크라이 1의 구동에 대한 후기입니다.
영문 게임 이름은 Devil May Cry 1이며 이미 PS2에서 1부터 2와 3까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PCSX2 플스2 에뮬레이터를 활용해서 원활한 Game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후기는 간단하게 실행에 대한 내용이라서 완벽하게 호환이 안될 수 있습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엑스박스360으로 HD 컬렉션이 나와서 1, 2, 3가 합본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니아로 돌렸을 때 구동은 잘 되었지만 버전 선택 시 멈추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것은 개별적인 구동을 통해서 녹화한 자료입니다.
이런 장르의 Game이 정말 재밌는데 액션이라서 더 시원하게 타격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Xenia의 발전도 상당히 높아져서 예전에 비하면 대부분 실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완벽하게 돌아가기는 현재로서 힘들지만 오프닝 동영상이나 메인 메뉴까지는 진입이 됩니다.
다만 엑스박스 360의 에뮬레이터는 실행에 대한 조건이 있으므로 확인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윈도우 8.1 이상에서 돌리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밖에 다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확인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합본이라서 동시에 같이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각각 나눠서 하는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철권7도 이제는 컴퓨터로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아졌습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 4도 현재 PC에서 할 수 있어서 굳이 에뮬로 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Emulator를 사용하는 분들은 왜 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게임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디아블로3 빼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요즘에는 많이 시들어져서 지금은 리니지M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쓸모없는 말은 그만하고 아래 제가 직접 녹화한 유튜브 동영상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짧은 길이의 동영상인데 처음에 가상 이미지 파일로 실행하면 오프닝 동영상이 출력됩니다.
불에 타는듯한 실루엣으로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인지 모르는 두 명이 움직입니다.
메인 화면으로 넘어가면 두 번째 사진처럼 제목과 메뉴가 보입니다.
역시 이번에도 옵션을 선택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Subtitles라고 자막을 켜고 끌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컨트롤러 타입을 설정할 수 있고 모니터 튜닝도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습니다.
너무 간단해서 사운드나 효과음은 특별히 메뉴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설정을 나와서 다시 New Game을 선택하면 게임이 시작되는데 여기서 문제 발생입니다.
마지막 사진과 같이 시작하는 것 같더니 음성이 나오고 멈춰버리고 말았습니다.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 것 같아서 종료했지만 기다리면 튕겨버려서 할 수 없었습니다.
혹시나 잘못된 것으로 생각하고 몇 번을 다시 시도했지만 똑같은 반응만 나타났습니다.
여기서 미리 말씀드리지만 2는 실행조차 되지 않아서 포스팅은 못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3가 즐길 수 있는 정도로 구동이 되기 때문에 다음 포스팅에서 공개하겠습니다.
미리 보려면 제 유튜브 채널에 가시면 됩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고 다음 주제를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