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아3에서 클래식한 수도사를 맛볼 수 있는 세팅에 대해서 소개하고 대균열 후기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디아블로3에서 할 수 있는 수도사의 세팅은 정말 많이 있는데 하나씩 말씀드린다면 세트 아이템부터 보면
울리아나는 칠면폭장을 할 수 있고 일천은 진격타를 할 수 있고 손오공은 폭장이나 빛파로 세팅할 수 있습니다.
인나는 특별한 것이 없지만 세트 효과가 바뀌어서 벗을 이용한 폭발 장법으로 강력한 공격력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트를 조합하면 다른 성향의 수도사가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꼭 저렇게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소개할 것은 셴룽 장갑을 활용해서 하는 것인데 주 기술 공격을 사용해서 굉장히 편한 진행이 가능합니다.
패치 전까지 몇 가지 부위를 제외하면 거의 동일하지만 정전기나 클래식이나 조금씩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때는 인나 세트가 바뀌지 않아서 착용하지 않고 일천과 도굴꾼 바지 그리고 폭풍의 눈을 착용하고 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유저는 일반 균열이나 대균열을 돌면서 나오는 아이템을 확인하고 방향을 잡으면 되겠습니다.
그럼 간단한 후기를 말씀드리면 셴룽 주먹을 착용한 수도사는 거의 비슷해서 주먹질만 하며 진행하면 됩니다.
진격타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진행할 수 있고 분산되어 있는 적들을 용오름으로 모아서 때립니다.
빠른 공격 속도 때문에 잘 죽지 않는 것이 특징이고 적중시 생명력만 챙겨주시면 대균열 고단도 가능합니다.
저는 2.4 패치하고 처음에 야만용사를 했지만 다시금 수도사로 돌아와서 했었는데 확실히 편하고 좋습니다.
지금은 악몽 세트를 이용해서 종수도를 하고 있는데 가끔 생각나면 장비를 바꿔가며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소개하기 전에 아래 영상을 보시면 제가 직접 대균열 71단을 완료한 내용을 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세팅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은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 중 세트가 차지하는 것만 11개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방어구는 크게 문제가 안되지만 액세서리와 주먹 무기에서 저도 획득하는데 다소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유저가 원하는 것만 나와주면 정말 좋겠지만 디아블로를 해보면 운이 많이 따라주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저는 몇 가지 부위를 제외하면 거의 다 고대 전설 아이템으로 착용하고 있어서 현재 상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먹기 힘들었던 것은 손목 방어구와 인나 허리띠였는데 아직도 고대로 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먼저 위 사진에 있는 상태와 같이 획득해야 하는데 겹치는 부분이 투구가 있기 때문에 더 좋은 것을 합니다.
사실 일천 투구는 공력 구슬이 아니라서 보조 옵션에 공력이 붙지 않아서 인나로 대부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인나가 고대가 있지만 옵션이 좋지 않아서 그냥 공력을 포기하고 붉은 하늘의 가면을 착용하였습니다.
처음 유튜브 동영상을 녹화했을 때보다 지금은 정복자가 더 높아져서 민첩 때문에 공격력이 높아졌습니다.
어느 정도 아이템이 모아지면 그다음은 전설 보석과 정복자 그리고 칼델산의 절망으로 방향을 바꿔줍니다.
전설 보석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갇힌 자의 파멸, 고통받는 자의 파멸, 단순성의 힘으로 장착하면 됩니다.
주 기술을 사용하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공격력도 올려주고 정중 시 최대 생명력의 2%를 회복시켜줍니다.
두 번째로 아이템은 위에서 언급했지만 일천 세트 중에 어깨인 속죄의 어깨덧옷은 고정으로 착용합니다.
나머지 1개는 인나와 비교해서 더 좋은 것으로 착용하면 되고 허리띠와 나머지로 획득해서 맞춰줍니다.
액세서리는 집중과 자제를 안 쓰기 때문에 지옥불 목걸이도 착용을 하지 않고 모험가와 나침도로 합니다.
대신 반지에 화합의 반지를 착용해서 추종자와 함께 사용하면 강인함을 높여주기 때문에 효과가 좋습니다.
손목 방어구는 공력 보호대를 착용해서 부족한 피해 감소를 증가시켜줄 수 있어서 꼭 필수로 착용합니다.
그리고 짓이기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속성 피해는 꼭 화염 기술로 주는 피해를 마법 부여하시면 됩니다.
강인함 대신 공격력을 높이려면 팔씨름을 착용해서 용오름 효과를 이용한 대미지 향상을 볼 수 있습니다.
무기는 전용 세트 주먹으로 셴룽을 양쪽으로 착용하면 되고 꼭 한쪽이라도 정중 시 생명력을 넣어줍니다.
밑에서 설명하겠지만 비룡 때문에 빠른 공격 속도로 웬만한 것은 버티는데 크게 문제가 없어서 좋습니다.
세 번째로 카나이의 함에서 선택할 것은 무기는 비룡을 넣어서 공격 시 일정 확률로 공격 속도를 두 배로
증가시켜주고 방어구는 볼품없는 장화로 넣어서 신비한 벗으로 곁에서 싸우는 벗을 2명 소환시킵니다.
목걸이와 반지 중에서 필요한 것은 부족한 세트 아이템을 채워주기 위해서 왕실 권위의 반지를 넣어서
세트 효과를 받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의 개수를 한 개 감소(최소 2개가 필요) 시켜서 완성하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술 설정 방법은 마우스부터 보면 왼쪽 버튼에 마비의 파동(짓이기기)를 넣어주시고
오른쪽 버튼에 용오름(응폭)을 넣어서 하시면 되고 키보드 스킬은 순서대로 1번 버튼부터 설정하면
진격타(광채)를 넣고 2번에 내면의 안식처(금단의 궁전) 그리고 3번에 신비한 벗(불의 벗)을 넣어주고
마지막 4번 버튼에 해탈(사막의 장막)을 선택해서 넣어주면 기본적인 기술 세팅은 마무리 됩니다.
지속 패시브는 지옥불을 착용하지 않기 때문에 4개만 사용하므로 꼭 필요한 것만 넣어주셔야 합니다.
먼저 저는 이타르의 횃불과 주도권, 기민성 그리고 조화를 넣었는데 거의 다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혹시 헬퍼를 사용한다면 2, 3, 4번은 0.5초로 맞추고 나머지는 직접 조작을 해서 운영해주면 됩니다.
입사 체험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운영을 잘해서 죽지 않은 것을 목표로 하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리뷰를 마무리하고 다음 직업의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