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마지막으로 올리는 디아3 세트 던전인데 직업은 야만용사이고 돌진으로 유명한 래코르 세트입니다.
가장 처음 나왔을 때 해본 사람만 알겠지만 처음에는 맹렬한 돌진으로 적을 모아서 앞으로 밀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적을 통과하면서 때리지만 저는 지금보다 이전에 하던 방식이 더 재밌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래코르의 유산에서 래코르를 레코르로 사용하는 분들도 있는데 정확한 명칭을 잘 확인해서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세트 아이템이 이것과 불멸왕인데 함께 혼합해서 사용하면 불레야만이 됩니다.
순위표에서 볼 수 있듯이 랭킹에 대부분이 불래야만이고 다음 패치인 2.4.1에서도 특별한 변경이 없으면 같습니다.
저는 사실 처음에 디아블로3를 구입해서 정한 캐릭터가 야만용사였는데 지금은 성전사로 바뀌었지만 언제나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아이템은 구비되어 있고 또 수도사나 부두술사, 악마사냥꾼 그리고 마법사도 가능합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정복자는 낮지만 상당히 많은 시간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모아놓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정복자를 올리는데 주력하고 있지만 이제 막 1000을 넘긴지 얼마 안 돼서 계속해야 하지만 잠시 접었습니다.
다음 패치에서 기대되는 선동자 세트를 손목 방어구를 제외하고 모두 고대 전설로 모아놓았기 때문에 휴업합니다.
2.4.1 패치가 진행되면 다시 새로 공개되는 세팅들을 직접 해보고 블로그에 포스팅해서 여러분과 공유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서론을 줄이기로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세트 던전의 후기는 혼자서도 할만한데 두 번은 해야 됩니다.
저는 지배자의 날개 획득 목적이 아니라서 주요 목표 2개 중에서 1개만 성공해서 끝냈는데 1개는 정말 쉽습니다.
모든 직업의 미션은 거의 다 1가지는 어렵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데 두 가지 모두 신경 쓰다 보면 실패하게 됩니다.
1번에 통과하기 힘든 점은 잘 모르기 때문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고 실험 삼아서 한 번은 해봐야 좋습니다.
미션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설명하기로 하고 세트 던전 위치가 어디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디아3 던전 위치는 다음과 같은데 위의 동영상을 보면 제가 직접 석탑의 위치까지 안내하는 동영상입니다.
방을 만들어서 게임을 시작하면 랜덤으로 마을로 가게 되는데 5막을 제외한 다른 마을이라면 5막으로 이동합니다.
다른 지역이 아닌 생존자 피신처에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을로 이동해서 장비를 세팅하면서 준비를 합니다.
마을에서 보관함에 있다면 오른쪽으로 나가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잡초로 뒤덮인 폐허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동해서 아래쪽으로 내려와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위로 계속 올라가면 되는데 벽으로 붙어서 올라가면 나옵니다.
말로 설명하면 한계가 있어서 잘 모르면 동영상을 확인하면 어렵지 않게 목적지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세트 아이템을 6개 착용하고 있거나 5개와 왕실 권위의 반지를 착용하고 있어야 석탑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미션 내용은 위의 마지막 사진을 보면 확인할 수 있는데 주요 목표는 첫 번째로 맹렬한 돌진 한 번으로 각자 다른 적
15마리를 총 6회 적중시켜야 완료할 수 있고 두 번째로 공격력이 1500% 증가한 분노 소모 기술로 각자 다른 적을
15마리 적중시켜야 하는데 이것은 간단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지만 첫 번째가 조금 까다롭기 때문에 잘 해야 합니다.
근데 두 가지 미션이 연관성이 있어서 2번째 퀘스트를 하다 보면 저절로 1번째도 성공할 수 있어서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혼자서도 충분히 깰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라도 빨리 깨야 한다면 파티로 도움을 청해서 깨면 됩니다.
추가로 발 구르기로 적을 모아주는 스킬이나 요한의 정수 등 근처 적을 모아주는 아이템도 같이 쓰면 도움이 됩니다.
그럼 이렇게 해서 모든 세트 던전의 위치와 미션 내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완료했을 것 같습니다.
빠르게 지배자의 날개를 획득하는 것도 좋지만 모든 게임은 천천히 즐기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급할 것 없습니다.
그럼 저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 다음 재밌고 유익한 직업의 정보를 가지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