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의 게임 플레이 진행 후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제는 에뮬레이터로 돌리는 것이 일상이라서 꾸준히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녹화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처음부터 게임을 진행했던 적도 있었는데 최근에 와서 다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에 8비트 가정용 게임기인 패미컴으로 즐기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가 생각납니다.
그때와 비교하면 정말 화려한 그래픽과 사운드로 플레이어들을 사로잡는 것 같습니다.
추가로 팩이 없어도 내장된 Game으로 들어있어서 쉽게 할 수 있었던 마리오 시리즈입니다.
초등학교에 다닐 때 날을 새면서 마지막 왕인 쿠파까지 스테이지를 깼던 적도 있습니다.
당연히 순서대로 진행한 것은 아니고 맵에서 텔레포트로 마지막으로 가는 파이프가 있습니다.
직접 해본 사람들은 다 아는 것인데 굉장히 빠른 루트로 마지막 왕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저도 얼떨결에 가서 신기했는데 너무 빨리 왕까지 가는 것도 조금 재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아무튼 현재 컴퓨터에서 CEMU 에뮬레이터로 돌리는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유가 있습니다.
씨에뮤는 닌텐도 위 유의 유일한 Emulator로 Wud나 Wux나 Rpx 확장자 등이 실행됩니다.
Wud와 같은 경우 기본 오리지널 파일로 용량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변환시켜야 합니다.
Wux나 Rpx 등으로 인터넷상에서 다운로드해서 실행시켜주시면 돌리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마리오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직접 돌려서 플레이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봅니다.
아이템도 몇 가지 있는데 불꽃 마리오와 얼음 마리오가 있는데 얼음이 상당히 좋습니다.
적을 얼려서 얼린 적을 두 손으로 들어서 던지면 미끄러지면서 처치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또 도토리도 있는데 날다람쥐처럼 변신해서 하늘을 날 수 있는 것도 가능했었습니다.
예전에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3에서 슈퍼 나뭇잎을 먹고 꼬리 마리오로 변신했었습니다.
그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전작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옛날의 향수를 느끼려면 그때의 그 버전으로 해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배경음악도 정말 좋았었는데 지금도 특별히 BGM이 이상하다거나 나쁘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들도 동영상에서 추출해서 올렸는데 코인 8개 획득하는 이벤트는 또 있습니다.
예전에 마리오 64에서 처음 본 것 같은데 꾸준히 이어서 나오는 이벤트 같습니다.
코인을 모두 순서대로 획득하면 박수와 함께 하늘에서 녹색 버섯이 떨어지게 됩니다.
당연히 획득하면 1UP이 올라가기 때문에 꿀이라고 할 수 있는 미션인 것 같습니다.
이번 파트에서는 중간 보스인 성까지 클리어했는데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얼음 마리오로 변신해서 적을 얼리면 위에 사진처럼 조작을 통해서 들 수 있습니다.
머리 위로 올려서 던지면 되는데 상당히 재밌는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또 마지막 사진에서 성 위쪽에 보면 핑크색 어린 요시가 보이는데 저게 정말 좋습니다.
어린 요시라서 타는 것이 아니라 두 손으로 들어서 다니는데 공중에 날 수 있습니다.
하늘을 계속 날아다닐 수 있는데 일정 시간이 되면 당연히 바닥으로 내려오기도 합니다.
그래도 굉장히 오랫동안 하늘에서 버틸 수 있어서 정말 필수로 획득해야 합니다.
하지만 떨어뜨려서 완전히 바닥으로 들어가서 사라지거나 놓치고 깨면 사라집니다.
조심해서 잘 붙잡고 클리어하면 계속 유지하면서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요시입니다.
다만 왕에서는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에 밖에서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는데 무조건 같이 따라가니까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너무 재밌는 게임 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는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