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닌텐도 3DS의 전용 레이싱 게임인 마리오카트 7의 플레이 포스팅입니다.
바로 전에 올렸었던 마리오 카트 8과 비슷한데 트랙은 버섯 컵으로 단일 맵만 다릅니다.
첫 번째 맵은 토드 서킷으로 버섯돌이 맵인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데이지 힐스로 마리오 랜드에서 처음 등장했던 데이지 공주의 마을 같습니다.
세 번째 맵은 짹짹거리는 맵으로 이름은 Cheep Cheep Cape라고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샤이 가이라는 적 캐릭터의 맵으로 Shy Guy Bazaar로 이름이 어렵습니다.
7부터 하늘을 날수 있는 행글라이더가 카트에 장착되어 공중에서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당연히 특정 지역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은 아니며 트랙에서만 가능합니다.
어떤 레이싱 게임이든지 해당 트랙을 벗어나면 탈락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공중에서 다른 방향으로 이동하다가 끝까지 가게 되면 이탈로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마리오카트 8에서는 반으로 나눠서 카트가 갑자기 바퀴가 변형돼서 공중에 살짝 뜹니다.
약간 사이버틱하게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을 제외하면 다른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100cc로 속도를 보통으로 선택해서 경기를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쉬웠습니다.
닌텐도 위 유의 CEMU로 했던 것보다 더 난이도가 낮은 것 같아서 무난하게 이겼습니다.
역시나 드리프트 하는 맛은 언제나 재밌는 것 같고 타사의 레이싱 게임이 생각이 납니다.
이전에도 버섯 컵을 해서 이기고 동영상 녹화를 통해서 유튜브에 업로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포스팅을 작성해서 여러분들에게 보여주려고 새롭게 녹화해서 올렸습니다.
시트라 에뮬레이터도 상당히 많은 발전을 하고 있어서 컴퓨터로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Citra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최신 버전으로 Emulator를 다운로드해서 실행해보기 바랍니다.
경기 결과로 1위는 역시 제가 40포인트를 획득해서 완승으로 이겼습니다.
2위는 쿠파로 영문 이름은 바우저인데 8위의 졸개 이름이 쿠파로 나옵니다.
뭔가 국내로 오면서 번역이 바뀐 것인지 모르겠지만 쿠파가 쿠파가 아닙니다.
최근에 닌텐도 3DS XL을 구입하려고 중고로 봤는데 물건이 상태가 안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환불을 했지만 특별히 휴대용 게임기를 구입할 필요성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온라인 모드나 멀티플레이를 하기 위해서 제약이 있는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빨리 네트워크 기능이 활성화되어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