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디아3 시즌6의 여정을 완료하였는데 수호자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정복자까지 마무리했습니다.
당연히 여정 보상으로 신규 초상화 다른 색상과 함께 추가 보관함을 획득할 수 있었는데 기간이 좀 늘었습니다.
시즌이 시작하고 빨리했으면 일주일도 안돼서 얻을 수 있었겠지만 평소에 바빠서 시간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주말에 조금씩 하기는 했지만 요즘 운동도 해야 하고 네이버 지식인도 다시 시작하고 있어서 후기가 늦었습니다.
결론은 다음 시즌7이 시작하기 전까지만 완료하면 되기 때문에 크게 욕심은 없었는데 다행히 끝이 났습니다.
스탠에서 아이템 보관 공간이 너무 부족해서 직업마다 바꿔가며 소지품함에 있는 것을 옮겨줘야 했었습니다.
어제 이후로 너무 여유로워서 이제는 바닥에 떨어지는 파란색 아이템이나 노란색, 하얀색 등을 먹어도 됩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저번에는 야만용사를 생성해서 불레야만으로 정복자를 달성해서 완료했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불래야만이 정말 강력하고 속도도 빨라서 그때는 좀 늦은 감은 있지만 한 달 걸렸습니다.
그래서 더 빠르게 깰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성전사를 해보기로 했는데 역시 정말 괜찮았습니다.
이번 시즌6는 만렙버스도 타지 않고 혼자서 레벨 1부터 키워서 70을 달성하고 현재 정복자가 500이 넘습니다.
그만큼 플레이 시간 대비 정말 공격력도 높아서 고단에 진입하기가 빠르다는 것인데 안정성도 정말 탁월합니다.
이미 악몽가시포격 성전사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상당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악몽의 유산 세트 반지가 없어도 어느 정도 세팅이 되면 고행 8까지는 무난하고 10도 컨트롤만 되면 가능합니다.
사실 아이템 세팅이 힘들다고 하지만 저 같은 경우 몇 가지만 맞춰가며 했는데 완벽하게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디아블로3 게임을 하면서 무조건 완벽을 추구하지만 저는 보관함 획득이 목적이라 대충 맞춰가며 진행했습니다.
위 유튜브 동영상은 제가 마지막 여정 퀘스트 인 정벌 1개를 남겨두고 대균열 65단계를 깨는 녹화 영상입니다.
지옥불 목걸이도 없었고 아이템도 부실하지만 크게 어려움이 없었고 초보자들도 따라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에 희귀라도 보조 옵션에 가시 피해를 붙이는 것을 추천하며 총 가시 피해가 10만 정도
맞춰지면 그때부터 일반 균열 고행 6 단계로 하셔도 무난하고 그때부터 으뜸과 의연을 꼭 획득하셔야 합니다.
저는 적토마도 잘 안 나올 줄 알았는데 고대를 제외하고 6~7개 정도 획득한 것 같은데 정말 잘 나와줬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세트가 겹치지 않게 고대로 착용하면 되고 악몽 반지가 세팅되면 다른 세트는 효과를 받으면
악몽의 유산 세트 효과가 발휘되지 않기 때문에 꼭 겹치지 않도록 해야 하고 먹기 전에는 착용해도 무방합니다.
제가 선택한 정벌은 "속도광"과 "좋은 날에"를 선택했는데 우두머리 사냥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신 파티로 해야 하는 정벌이라서 4명이서 빠르게 이동해서 처치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위에 언급한 두 개를 했는데 속도광 같은 경우 공개 방에 가서 일반 균열을 돌면 됩니다.
고행 10 난이도에서 최고 레벨로 2분 안에 네팔렘의 차원 균열 완료하는 것으로 정벌이 완료합니다.
가장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방법은 파티원 중에서 악마사냥꾼이 있어야 하는데 이유는 정말 빠르게
게이지가 올라가는데 다발 사격 때문에 일반 몬스터들도 녹이면서 가기 때문에 불과 2분 안에 끝납니다.
그리고 나머지 좋은 날에는 성전사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어서 보석을 65업 하는 것으로 완료했습니다.
전설 보석 3개를 65등급까지 강화하면 되는 미션이라서 어렵지 않게 저 세팅으로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저는 이제 다시 스탠으로 이동하고 다음 시즌을 기다리며 또 다른 세팅 내용을 가지고 오겠습니다.